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랑자의 국내여행35

김해 일주일 살기 5일차 (1) 레일바이크+와인동굴 어제 천문대를 가기 위해쏘카에서 차를 렌트했는데,기왕 빌리는 거 24시간을 빌리기로 해서오늘도 오후 4시까지 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다.기회가 있으니 차량을 알차게 쓰기 위해아침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차가 있으니 원래는 계획에 없었던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에도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아아침 일정에 급하게 추가했다.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의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라서오픈 시간에 맞춰 8시반에 숙소를 나섰다. 목적지에는 9시 10분쯤 도착을 했는데평일이고 또 아침 일찍이라그런지우리 외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덕분에 정말 편하게 놀 수 있었다😍차를 주차장에 대고 여유롭게 10분 정도 걸어서매표소에 도착했고먼저 트래블리로부터 지원받은 카드를 이용해티켓 예매를 했다.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은 바로 붙어있어서1000원 .. 2020. 12. 5.
김해 일주일 살기 4일차 | 분산성 주차 꿀팁, 김해 천문대, '아재막창' 소갈비살 돼지막창 맛집 오늘은 김해 여행 중 가장 기대하고 기대하던천문대에 가는 날이다.천문대를 도보로 가는 것은생각보다 힘들 것 같아서쏘카를 이용해 차를 렌트했다.렌트한 차는 오후 4시부터 사용할 수 있어서그전에 먼저 점심을 먹었다. 가성비 좋으면서렌트한 차를 받을 주차장과 가까웠던'티발 돈가스의 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입구부터 식당 내부까지 굉장히 오래된돈가스집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기본 돈가스가 3000원으로 정말 저렴했는데가격을 생각해 양이 적을 것이라 생각해서우리는 돈가스 곱빼기로 주문을 했다.그런데 돈가스를 다 먹고 보니너무 심하게 배가 불러서3000원인 기본 돈가스를 먹었어도괜찮았을 것 같았다.그 정도로 양은 많고 저렴한가성비 갑 돈가스집이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근처 카페에서아메리카노 한잔을 테이크 아웃해서렌트한.. 2020. 12. 4.
김해 일주일 살기 3일차 (2) 'CAFE HAVE 카페 헤이브', '오늘김해뒷고기' hwonny012.tistory.com/74김해 일주일 살기 3일차 (1) '토박이식당', 봉황동 유적지, 봉리단길김해 살아보기 3일 차! 미리 일주일 계획을 전부 짜두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스케줄이 여유로운 날이다. 일정이 여유로우니 마음도 여유로워져 트래블리에서 지원해준 숙소 한옥체험관의hwonny012.tistory.com 우리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내외동 먹자골목 인근에 있는'CAFE HAVE'로17, 18층에 있는 루프탑 카페였다.보통 루프탑 카페라 하면저층 건물로 상상하는데이곳은 18층 높이의 상가 꼭대기에 루프탑을 만든참신한 카페였다.먼저 17층으로 올라가서 우리는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하고한 칸 더 올라가 루프탑인 18층에 자리를 잡았다.얼핏 보면 18층이 아닌 그냥 1층에 자리 .. 2020. 12. 2.
김해 일주일 살기 3일차 (1) '토박이식당', 봉황동 유적지, 봉리단길 김해 살아보기 3일 차!미리 일주일 계획을 전부 짜두었는데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스케줄이 여유로운 날이다.일정이 여유로우니 마음도 여유로워져트래블리에서 지원해준 숙소 한옥체험관의따뜻한 방바닥에 뒹굴뒹굴하며일어나기를 미루고 미루다가배가 고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지자일어나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저녁식당은 정해놓았지만점심 먹을 곳은 찾아놓지 않아서즉흥적으로 급하게 찾은 '토박이식당'으로 갔다.원래는 김해도서관 바로 옆에 있다가얼마전 김해 봉황동 유적지 입구로이전을 한 상태였다.마침 오늘 내가 방문할 첫 번째 장소가봉황동 유적지였기때문에위치가 더없이 좋았다. 배가 고팠던 우리는 들어가자마자두루치기(9000원)와 돼지 곰탕(7000원)을 주문했다.급하게 찾은 식당이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현지 맛집이었는지 사투리를 쓰.. 2020. 12. 2.
김해 일주일 살기 2일차 (2) 폴인커피, 대성동고분군, 대성동고분박물관, 불암장어 hwonny012.tistory.com/72김해 일주일 살기 2일차 (1) 동상 시장 칼국수 타운, 수로왕비릉, 구지봉, 김해국립박물관김해 살이 2일 차. 늦잠을 자고 11시가 돼서야 길을 나섰다. 먼저 아점으로 김해 9미(味)중 하나인 동상시장 칼국수를 먹기 위해 칼국수 타운으로 향했다. 왜 칼국수 타운인가 했더니 한 공간에 똑hwonny012.tistory.com 동상시장에서부터 수로왕비릉, 구지봉을 지나국립박물관까지 보고 나오니슬슬 지치기도 하고 카페인이 간절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행선지인대성동 고분군으로 가기 전바로 옆에 있는 '폴인커피'에 들렀다.2층으로 된 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였다.입구에는 테라스를 이용하는 손님이추울 때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센스있게 담요를 가득 준비해두었고많은 종류의 .. 2020. 12. 1.
김해 일주일 살기 2일차 (1) 동상 시장 칼국수 타운, 수로왕비릉, 구지봉, 김해국립박물관 김해 살이 2일 차.늦잠을 자고 11시가 돼서야 길을 나섰다.먼저 아점으로 김해 9미(味)중 하나인동상시장 칼국수를 먹기 위해칼국수 타운으로 향했다. 왜 칼국수 타운인가 했더니한 공간에 똑같이 생긴 칼국수집들이1호점부터 시작해 9호점까지 줄지어 영업 중이었다. 간판도 비슷하고 가격도 똑같아서어디에서 먹어야 할지 고민 고민을 하다가장 먼저 우리를 보고 맞아주시던 3호점으로 결정했다. '드디어 트래블리 식비 지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건가!'싶었는데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했다. 아쉽지만 식비 지원은 다음 기회에..그렇지만 사비로라도 칼국수는 먹어야지! 여자 친구와 손칼국수 2개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자마자 주인아주머니께서미리 준비해둔 반죽을 꺼내시더니 쫙쫙 밀어 펴기 시작하셨.. 2020. 1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