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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의 국내여행

국내여행자보험 들 때 좋은 국내여행전문 플랫폼 '트래블로버' (feat.DB손해보험)

by 유랑자비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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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다.

그래서 해외여행 시 꼭 필요한

해외여행자보험에 드는 일은 익숙했다.

하지만 국내 여행할 때는

국내 여행자보험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들어야 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했다.

국내 개인여행을 할 때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자보험에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김해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김해에서 주관하는 '김해 일주일 살기'에 선정이 되면서

필수 서류 중 하나로

여행자보험가입내역이 필요했다.

그렇게 여행자 인생 처음으로

국내 여행자보험에 들 일이 생겼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해외여행자보험에 들던 요령으로

국내 여행자보험을 찾기 시작했다.

 

평소 해외여행자보험을 찾을 때

먼저 '해외여행자보험'을 검색해서

나오는 보험사 사이트 중

이름이 낯익은 믿을만한 보험사 몇 곳을 골라

하나하나 정보를 입력해서

가격비교를 하곤 했다.

이번에도 같은 방법으로

'국내 여행자보험'을 검색해서

눈에 띄는 사이트 두 곳을 찾았다.

이번에도 두 곳에 각각 들어가

여행기간, 가입자 정보 등을 입력해서

서로 가격비교를 해보았다.

그래서 둘 중 조금 더 저렴했던

'트래블로버'(국내 여행자보험 전문 플랫폼)의

DB손해보험에 들기로 했다.

보험 가입절차도 어렵지 않았다.

먼저 국내여행보험을 선택하고

여행기간을 정한 뒤

출장이 아닌 여행을 위한 보험이니

일반관광을 선택하고,

'여행자보험 계산 / 가입하기'를 눌러준다.

다음 화면에서는

가입자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고

동행이 있다면 인원을 추가하여

한 번에 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다.

나는 여자 친구와 둘이 가기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의 정보를 입력한 뒤에

'보험 플랜 선택하기'를 눌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갔다.

앞선 절차들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상품이 나왔다.

자세히 살펴볼 것 없이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때 그랬던 것처럼

가장 저렴한 오렌지 형을 선택했다.

특히 국내여행은 평소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지 않고도 잘해왔기 때문에

더더욱 비싼 것으로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이렇게 간단히 DB손해보험 오렌지 형으로

2명 6180원을 결제를 하여 무사히

보험가입 완료다.

국내 여행자보험이 해외여행자보험에 비해서

확실히 간단하고 저렴했다.

 

그런데 다 결제를 하고 보니 

재가입 시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다 해놓고 보다니..

6180원에 5%이니 얼마 안 되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돈을 아낄 수 있었는데

뒤늦게 본 것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만족스러운 가격에

많은 시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여행자 보험에 들 수 있었던

여행자보험 전문 플랫폼

'트래블로버'.

나름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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